전통문화소개 Relationship

월정교의 복원, 이대로 진행해도 좋은 것인가 /경주
http://www.chosunonline.com/news/20090503000002
 경상북도 경주시가, 1300년전의 월정교(사적 제 457호)의 복원 공사에 착수하고 나서 1년이 지났다.신라의 코도·경주를 세계적인 역사 문화 도시로서 정비해 나가기 위한 복원 사업의 「 제1호」인 것에 가세해 황룡사나 월성의 복원이라고 한 향후의 사업의 전형적인 사례로도 되기 위해, 사업에 착수한 당초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었다.하지만,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현재도,「예산의낭비를 하기 전에, 복원의 방향성을 재검토해야 한다」라고 하는 지적이 끊어지지 않는다.
◆어떤 모습이 되는 것인가 
 이번 달 24일 오후, 경주시인왕동의 월정교의 복원 공사 현장.대형 크레인 2대가 「좃좃족」이라고 소리를 내 돌아다녀, 약 10명의 작업원들이만으로 돌을 나누거나 해머로 치거나 하고 있었다.다리아래에서는 교각이 되는 돌을 쌓아 올리는 작업으로 한창이었다.돌을 11단까지 쌓아 올리는 4개소의 교각 가운데, 토대 부분에 해당되는 「지(해) 대석」을 쌓아 올리는 작업은 완료해, 1단째의 돌을 쌓아 올리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었다.
 통일 신라의 전성기였던 경덕왕 19(서기 760) 년에 건조된 월정교는, 신라의 왕궁이었던 월성과 남산을 연결하고 있던, 경주를 대표하는 다리의 하나로, 현재 교각의 초석만이 남아 있다.1980년대에 행해진 발굴 조사에서, 목재나 기와의 파편이 출토하고 있는 것부터, 석조의 다리 위에 기와나무의 지붕이 붙은 누각형의 다리였다고 추정되고 있다.경주시는 이 조사 결과를 기본으로, 235억원( 약 17억엔)의 예산을 던져 전체 길이 66.15미터, 폭 9미터, 높이 8.25미터의 다리로서 월정교를 복원할 계획이다.
◆설계도 둘러싸 논쟁 계속 된다 
 하지만 문제는, 8 세기에 만들어진 월정교가 어떤 형태였는가를 나타내는 기록이 남지 않다고 하는 것이다.문화재의 전문가들은, 역사 문화 도시의 정비를 졸속에 진행하는 경주시에 대해,「10분인 고증을 거치지 않았다」라고 지적하고 있다.국립경주박물관의 강우방(캔·우반) 원관장은「옛날 건축의 잔존물 위에 다리를 재건한다는 것은, 원형을 부수게 되기 위해, 있어서는 안되는 것이다.굳이 복원한다면, 100미터 정도 멀어진 장소에 건설해야 한다」라고 말했다.또, 어느A 문화재의 전문가는「다리의 양측의 소매에 2층건물의 누각을 짓는다고 하지만, 월정교가 그러한 형태였다고 하는 기록은 어디에도 남지 않았다.현재의 설계도는, 중국의 누각형의 다리를 기본으로 작성되고 있기 때문에, 너무 규모가 크고, 주변의 경관과도 성냥 하지 않는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문화재 위원을 맡는 명지대의 윤·혼노 교수는「원형의 보존인 만큼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문화유산의 현대적인 재활용을 목표로 하는 것도 중요하다.현재 논쟁이 되어 있는 문제는, 설계도 대로에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공사의 단계에서 검토를 겹침 보완해 나가면, 저절로 해결하는 것이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경주=호·윤히 기자

 

【경악】
놀란 것은, 한국학회의 분들중에도

아주 착실한 의견을 내고 있는 사람이 있는 건.(적자 개소)
아, 역시라고 생각한 것은,

언제나 대로의 켄체나요인 의견의 사람도 있는 건.(청시 개소)

 

덧붙여서 일본의 경우, 실제 있는 다리를 이축하는 경우에서도,
모형을 만들고 나서 이축하는 정도 신중을 기하는 것이 보통이다.

(예외도 있겠지.)

 

이사하야의 메가네바시의 이축의 전말은,

국어나 무엇인가의 교과서에 실렸던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지진 대책으로서 진창지에 목항이 무수히 맞은 후에

축교응이던가일까, 확실히.


【復元事業も】月精橋【ケンチャナヨ】

月精橋の復元、このまま進めてよいのか /慶州
http://www.chosunonline.com/news/20090503000002
 慶尚北道慶州市が、1300年前の月精橋(史跡第457号)の復元工事に着手してから1年が過ぎた。新羅の古都・慶州を世界的な歴史文化都市として整備していくための復元事業の「第1号」であることに加え、皇竜寺や月城の復元といった今後の事業のモデルケースにもなるため、事業に着手した当初から関心を集めていた。だが、工事が進められている現在も、「予¥算の無駄遣いをする前に、復元の方向性を再検討すべきだ」といった指摘が絶えない。
◆どんな姿になるのか 
 今月24日午後、慶州市仁旺洞の月精橋の復元工事現場。大型クレーン2台が「ドッドッドッ」と音を立てて動き回り、約10人の作業員たちがのみで石を割ったり、ハンマーでたたいたりしていた。橋の下では橋脚となる石を積み上げる作業の真っ最中だった。石を11段まで積み上げる4カ所の橋脚のうち、土台部分に当たる「址(し)台石」を築く作業は完了し、1段目の石を積み上げる作業が進められていた。
 統一新羅の全盛期だった景徳王19(西暦760)年に建造された月精橋は、新羅の王宮だった月城と南山を結んでいた、慶州を代表¥する橋の一つで、現在橋脚の礎石だけが残されている。1980年代に行われた発掘調査で、木材や瓦の破片が出土していることから、石造りの橋の上に瓦ぶきの屋根が付いた楼閣型の橋だったと推定されている。慶州市はこの調査結果を基に、235億ウォン(約17億円)の予¥算を投じ、全長66.15メートル、幅9メートル、高さ 8.25メートルの橋として月精橋を復元する計画だ。
◆設計図めぐり論争続く 
 だが問題は、8世紀に造られた月精橋がどんな形だったのかを示す記録が残っていないということだ。文化財の専門家たちは、歴史文化都市の整備を拙速に進める慶州市に対し「十¥分な考証を経ていない」と指摘している。国立慶州博物館の姜友邦(カン・ウバン)元館長は「遺構¥の上に橋を再建するというのは、原型を壊すことになるため、あってはならないことだ。あえて復元するのであれば、100メートルほど離れた場所に建設すべきだ」と述べた。また、ある文化財の専門家は「橋の両側のたもとに2階建ての楼閣を建てるというが、月精橋がそのような形だったという記録はどこにも残っていない。現在の設計図は、中国の楼閣型の橋を基に作成されているため、あまりにも規模が大きく、周辺の景観ともマッチしない」と主張している。
 一方、文化財委員を務める明知大のユン・ホンノ教授は「原型の保存だけに固執するのではなく、文化遺産の現代的な再活用を目指すことも重要だ。現在論争になっている問題は、設計図通りに進めるのではなく、工事の段階で検討を重ね補完していけば、おのずと解決することだ」と話している。
慶州=ホ・ユンヒ記者

 

【驚愕】
驚いたのは、韓国学会の方々の中にも

至極まともな意見を出している人がいる件。(赤字箇所)
ああ、やっぱりなとおもったのは、

いつもどおりのケンチャナヨな意見の人もいる件。(青時箇所)

 

ちなみに日本の場合、実際ある橋を移築する場合でも、
模型を作ってから移築するぐらい慎重を期すのが普通である。

(例外もあるんだろうけどね。)

 

諫早の眼鏡橋の移築の顛末は、

国語か何かの教科書に載ってたような気がする。

地震対策として、泥濘地に木杭が無数に打たれた上に

築橋してたんだっけかな、確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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